황금시대(The Golden Era, 2014)

10년의 시간, 100권의 작품상처뿐인 세상…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다1930년대 격변의 중국, 오직 글을 쓸 수 있기만을 원했던 천재작가 샤오홍. 루쉰, 딩링 등 당대를 대표하는 지성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뜨겁게 삶을 살았던 그녀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시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글에 전념한다.  자유롭게 사랑을 […]